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입시에서의 변화 === 교육부가 "수시 모집에서 수능 점수 위주로 뽑는 전형을 폐지하라"고 한 지침에 따라 수시 모집 중 논술 전형에서 쓰이던 수능 우선선발을 폐지한다고 했다. 덕분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최정점으로, 수시 비중이 낮아졌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선발 인원은 64.2%로, 지난 해 66.2%에 비해 2%p 감소, 인원 수로는 7887명이 감소했다. 또한 셀 수도 없이 많았던 수시 전형들을 크게 4가지 전형으로만 하도록 칼질해, 학생부 중심[*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2가지로 나뉘는데, 교과 전형은 내신, 종합 전형은 과거의 입사제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논술 중심, 특별 전형 정도로 전형들이 단순화됐다. 그렇지만 수시에서 수능의 비중이 낮아졌다고 볼 순 없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를 폐지한 대학들이 여럿 있지만, 논술 전형에선 여전히 대다수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기준을 상향한 대학들이 [[인서울]]만 해도 7개 정도 있었다. 이런 학교들의 최저 학력 기준은, 보통의 수시 전형에서의 기준보다는 강화, 논술 우선선발에서의 기준보다는 완화된, 딱 그 둘의 중간 정도의 기준을 요구한다. 다만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백분위로 정하는 것이 금지되며, 등급으로만 가능하다. 학생부를 중시하는 전형 선발 인원이 지난해 약 16만명에서 20만명으로 약 4만명 가량이 증가하면서 학생부의 비중 또한 강화됐다. 수능 이후 모집하는 수시 2차가 폐지되고, 9월 초에 모집하는 1차로 통합됐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초기부터 주장했던 [[NEAT]]의 수능 외국어 대체는 완전히 폐기됐다. 국립대 정시모집에서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당해년도 입시에는 유독 대학의 군간이동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겨졌으며 연세대와 고려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옮겨졌다. 또한 정시모집에서 여러 군별 분할 모집이 금지됐다. 9월 23일 확정시안에 따르면, 입학정원이 200명 이상일 경우엔 2개 군에 한해 분할모집을 허용하며 이는 16년도 수능까지 유지되었다. 또한 [[부산교대]]가 나군으로 옮기면서 모든 교대는 나군으로 통일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